뚜벅뚜벅/장면으로 뚜벅뚜벅
진해 군항제, 여좌천
다쿠와즈
2013. 4. 4. 08:57
경화역을 잠깐 둘러보다가
날이 저물기 전에 전에 살던 곳을 찾아가봐야겠다 싶어져서 걷기 시작했다
당연하게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를 기억하는 것은 아니었고
다니던 초등학교를 기준삼기로 했다
제법 걸었다
찾아내서 돌아보니 옛기억에 마음이 간질간질하다
그러다 해가 떨어졌고
식사를 하고나서
여좌천을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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