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생각하며 뚜벅뚜벅
나는 스윙댄서#10
다쿠와즈
2016. 1. 13. 00:14
스윙판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좀 듣다보면
스윙캠프나 컴핏, 루키니 챔피언이니 하는 것들이 귀에 들어온다
그땐 그냥 먼 이야기였는데...
오늘 CSI2016 등록을 덜컥했다
주말을 끼고 간다지만 2박3일 일정에
비용도 만만치 않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지
무엇보다 큰맘 먹고 간 행사인데
홀딩신청 못하고 쫄보처럼 있지않을까 걱정이 제일
난 사실 아직도 홀딩신청이 어렵다
그랬는데
신청페이지가 열리고
단톡방이 술렁술렁하니까
어느세 분위기에 휩쓸린 것이지
작년 하반기
친한 사람들이 제주며 부산이며
스윙캠프 다녀온 모습이
너무 재밌어 보여 부러웠나봐
아무튼 4월 행사참가를 위해
스케쥴 관리를 잘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
또하나 관건은,
컴핏에 동기들 중 누군가 나갈것이냐인데
경력 2년 미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루키부문 출전은
올해행사가 마지막 기회라서 그렇다
다음해부터는 오픈부문인데,
여긴 좀...넘볼수 없는 차원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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