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들러 두툼하게 썰린 스테이크 정육을 고른다.

오늘은 채끝이 있군.


모양이 잘나와서 좋아하는 부위다.


굵은소금, 로즈마리, 으깬마늘, 후추로 럽 해둔 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튀기듯 굽는다.


마지막엔 버터 녹여 더 고소해지게끔.


대강 미디움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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