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도로를 따라 가다가 쓰러져 있던 의자를 일으켜주곤 이 장면을 만들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길이었는지, 걸어서 가던 길이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보헤미안에서의 사진 옆칸에 있었던걸 보면 걷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보면, 여름바다인데도 겨울만큼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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