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좀 샀다
남한산성오르는 초입으로, 주말이면 토마토를 가져다 파는 때가 있다
농장에서 첫물로 따온 완숙 토마토라고 너무 맛있게 익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3000원어치 사고 다섯알은 소스로 만들어봤다
오븐에 푹 익히면서 만들었더니 양이 얼마 안나오더라
냉장고에 숙성중이니 월요일쯤엔 맛을 한번 봐야겠다
소스로 만들지 않은 토마토를 맛봤는데 참 맛있더라
내일도 가서 좀 더 사다놓을까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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