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쪽에서 약속이 있어, 기다릴 곳을 찾아 이곳으로 들어왔다

메뉴들 가격은 높은편이지만

품질이 아주 못따라가는건 아니다

무엇보다 하얗게 칠해진 벽과 깔끔한 마룻바닥,

감각있는 가구들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예쁜 공간이다


아지트삼아 혼자 궁상떨기엔 좀 별로일지 몰라도

데이트하기엔 좋아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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