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집에서 쿠커를 가지고 온지 2달쯤,
방구석에서 이것저것 해먹고 있다
-라곤 해도 쿠커의 화력이 약하고 방안에 싱크대가 없으니 본격적으로 뭔가를 해먹기엔 제한이 많다보니
종류가 크게 늘지는 않더라만

대략 이런식이다 스크럼블에그에 빵, 고기나 햄 구워 먹는수준

그래도 최근 도전의욕이 솟았는지
가공육 외 소고기도 사다가 스테이크로 굽기도 하고 된장찌개를 끓여보기도 하고, 두부전도 부쳐보고
그럴수록 장볼거리가 늘어나는게 문제라면 문제
혼자 방한칸 쓰면서 들이기엔 애매한 것들이 많으니까 
양념류가 특히 그렇고

무튼 이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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