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에서 굴을 한보따리 보냈다던데

파랑 무도 잔뜩


마침 내가 써보려던 재료가 다있네


지난번처럼 파 잘게 설고

굴은 무 갈아서 헹구고


위스키 온더락


비오는 날엔 역시 파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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