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뚱댁이 캐나다로 학회다녀온다고 했을때 기념선물좀 사다달라고 졸랐는데 ㅎㅎ
진짜로! 사가지고 왔다
동기 좋은게 뭐냨ㅋㅋ
캐나다라고 하면 역시 메이플 시럽
그래서 메이플시럽향의 홍차
아 이거 달콤하고 너무 좋다
더구나 딜마 캬라멜의 경우엔 홍차 떫은맛이 제법 강한 편인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정말정말 맛나게 마실 수 있겠다
호호 감사의 꿉뻑
티푸드로는 리치몬드에서 사온 다쿠아즈
무려 2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였지만 ㅠ_ㅠ
맛보는 순간
아
비싼 가격은 잘못이 없지 그래...
나쁜건 돈이 없는 나야...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이 너무 좋았을 뿐 아니라
아몬드 필링의 고소한 향도 진해서
난 어느새
핧핧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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