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영상으로 보기에 이쁜 곳들이

실제로 보기엔 그만 못하기 마련이지만

여좌천 풍경은 무척이나 예뻤다


벚꽃길 좌우로 늘어선 노점가판들이 조금 아쉽기는 했다

그 가판들이 들어서 있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 사실 노는재미에는 먹는재미가 빠지면 어딘가 아쉬운법이니까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꼭 그렇게 써커스 천막 안에 들어선것마냥 어수선해 보여야 하는가 말이다

이곳 뿐의 문제는 아니다

728x90

'뚜벅뚜벅 > 장면으로 뚜벅뚜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구. 육대  (0) 2013.04.04
진해, 구. 육대  (0) 2013.04.04
진해 군항제, 여좌천  (0) 2013.04.04
진해 군항제  (0) 2013.04.03
한산섬  (0) 201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