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영상으로 보기에 이쁜 곳들이
실제로 보기엔 그만 못하기 마련이지만
여좌천 풍경은 무척이나 예뻤다
벚꽃길 좌우로 늘어선 노점가판들이 조금 아쉽기는 했다
그 가판들이 들어서 있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 사실 노는재미에는 먹는재미가 빠지면 어딘가 아쉬운법이니까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꼭 그렇게 써커스 천막 안에 들어선것마냥 어수선해 보여야 하는가 말이다
이곳 뿐의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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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영상으로 보기에 이쁜 곳들이
실제로 보기엔 그만 못하기 마련이지만
여좌천 풍경은 무척이나 예뻤다
벚꽃길 좌우로 늘어선 노점가판들이 조금 아쉽기는 했다
그 가판들이 들어서 있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 사실 노는재미에는 먹는재미가 빠지면 어딘가 아쉬운법이니까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꼭 그렇게 써커스 천막 안에 들어선것마냥 어수선해 보여야 하는가 말이다
이곳 뿐의 문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