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에 이것저것 쟁여놔야 뭘 해먹어보겠다고 움직이지 싶다
볶음밥을 만드려고 했던건,
남아있는 오향장우육을 처리해볼까 하는 심산이었다
오향볶음밥!
오향볶음밥!
그런데 냉장고를 뒤져보니 보이질 않아서
엄마가 들고 나가셨나, 생각하고
베이컨 썰어서 밥을 볶았다
제까닥 해치우지 않고 쟁여두기론
마르쉐@에서 사온 훈연햄도 마찬가지라
수박에 얹어 맥주안주로 곁들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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