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머물 일이 생기면,
송정해변의 찜질방을 이용한다
처음 대학 동기들과 엠티를 왔을 때 이용했던 곳이고,
내일로 여행중이었을 때,
이번에도 역시
두번째 여행이었을 때,
우연하게 맛본 비빔당면인데
사실 밀면보다는 이쪽이 내겐 더 취향이다
당면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무슨재료 어떻게 쓰는지 뻔히 보이는데,
딱 그대로의 맛이라
명료하다
처음 찾았던 그 집인지,
아이고 5년쯤 전 기억이라
알 순 없지만
무튼 그때 그 자리 어느께
국수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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