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충정로 생활 며칠 안남았네
집에오는 길
뀌숑에 들러 빵을 몇가지 샀다
알게 되어 참 좋았던 가게인데
아쉬운 마음이 좀 생겨
오늘은 바게뜨가 일찍 나갔나봐요?
빵바구니가 비어 있길래
아...오늘은 굽지않았어요
그렇구나
바닐라 향이 도는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어디 견줄만한 데가 잘 없다
크로와상도 버터 향이며 결이 훌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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