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부터 볶았다
다음으로 양파 넣고, 다진 할라피뇨 및 고추 장아찌,
허브는 오레가노랑 큐민을 쓴다
아, 고춧가루도 필요해
토마토는 시판 파스타용 소스
달걀 두개 까넣고
후추 갈아 넣은 뒤 마져 모짜렐라도 좀 솔솔 얹는다
알만한 재료들로
어디서 본듯한 조합이라
별 기대 않고 빵 찍어 먹는데
아이고
이 충격적인 맛있음 뭔가요
심지어 소세지도 빠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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