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옆
잘 어울리는 분위기다
맛챠오레를 주문했다
팥빙수도 한그릇
아마도 올 해의 마지막 팥빙수겠지
이렇게 말하면 왠지 시시때때 챙겨먹는 것 같지만
딱히 그런건 아니고
마무리 한다는 기분을 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