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역사에 대해 조금 찾아보고 있었는데
찰스턴이 가장 먼저 등장한 스윙댄스의 형태란 사실을 알았다
지터벅이 락앤롤과 함께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한번씩
들어볼 수 있었지만 이건 좀 의왼데
왜 이걸 몰랐지
하긴
찰스턴에 대해 따로 다루는 경우가 잘 없다보니
굳이 언급되지 않았을 뿐인가
20s 찰스턴이라는 이름에서
연대순을 읽을 수 없던 내 무심함 탓이다
이 찰스턴 스텝은
많은 종류의 춤들이 그러하듯
스트릿댄스로 시작했다고 하고
1920년대 중반 빅밴드 음악의 유행과 함께
널리 퍼졌다고 하는가봐
이 당시 유행하던 것들 중
찰스턴 스텝이 가장 대중적이었지만
몇가지 종류의 춤들이 더 있었다고 하는데
그 중 The breakaway는 주목해야 한다
이 춤이 찰스턴스텝과 결합하여
현대적인 스윙댄스의 움직임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두명의 댄서가
커넥션을 유지한 상태로
서로 가까워졌다 멀어지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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