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공연을 준비하는 일정은 언제고

넉넉한적이 없다


그래도 공연을 한다는 것에

고민은 없었다

아무래도 대학시절 동아리공연에 함께하지 못했던

경험 아쉬움 때문이겠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서로

공유하게 되는 시간은

결코 무시할만한게 아니다


게다가

이때만큼 강습과정을 통해

배운것을 익히기에도 좋다


새로운 움직임이

별 노력없어도 자연스러울만큼 재능이란 

누구에게나 있을 순 없고 연습이 필요할텐데,

소셜시간에 해본다는 것도 여의치 않다


그러니까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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