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로야 작가님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 전시를 보기위해 탈영역우정국으로 간다

트위터를 통해 전시소식은 미리 알고 있었고, 텀블벅 후원굿즈도 탐이나 밀어주기 해둔 상태였는데, 

종관 형이 참여하고 있는건 몰랐다

지난번에도 이 장소에서 작품공개했던데, 그땐 가보질 못했다

그런이유로 전시 열린 후 첫번째 주말부터 찾아갔는지도 모르겠다


전시도 흥미로웠다

작가님 고민이나 느낌에 근접할 순 없지만

시선만큼은 낯설지 않았다

변두리 개발도시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주변의 풍경은 일정부분 변두리 개발도시와 다르지 않으니까

작건 크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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