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강릉지역에서의 2년이 모두 지나갔다
바로 취직자리는 구하지 못했고, 이참에 여행을 좀 다녀올까 한다
여행기간동안 글을 좀 쓸까 생각하는 중이고 그건 또 따로 정리가 되겠지만
그 전까지의 글들은 조금 정리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른건 아니고 내가 지냈던 지역에 대한 1박 2일짜리, 2박 3일짜리 동선정도는 엮어볼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정보가 될 수 있겠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글을 엮자니 귀찮아서,
포스팅은 언제나 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나 다시 이 블로그의 운영에 탄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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