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부터 시작한 일련의 돈카츠 스타일
그 시작점이랄까
긴자바이린 특로츠카츠
이지만
그게 궁금하진 않았고
전시보러 국현 가는길에 확인차 들렀다
고기의 표면 혹은 튀김옷에도
밑간 흔적은 보인다
맛으로는 좀 갸웃하더라만
적어도 소스에서 염도는 충분하다
튀김상태 좋다
빵가루 질감 날카롭지 않고 부드럽게 파스라지고
다만 이집도 튀김옷 아랫가 축축
별도의 절차랄게 없는지
아니면 굳이 지킬 필요없다 무시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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