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을 시작했다 지터벅, 입문반
동호회 시작한지 3년 채 되지 않는 경력이다
함께 강사해보자는 이야기를 선뜻 받아들인것 같은데
막상 무슨생각으로? 싶은거지
첫강을 마친 지금까지도 얼떨떨 하다
강습생이 적지는 않게 모여 일단 안심이지만
또 그런 생각이 든다
첫날 들어보니 구리다고,
다음주엔 확 빠지는 건 아닐까
성비가 안맞는데,
강습중에 짝은 어떻게 맞춰야 하나
별별 고민 이만저만이 아니야
728x90
'뚜벅뚜벅 > 생각하며 뚜벅뚜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중감량과 의욕없음 (0) | 2017.10.07 |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 건축, 문장을 그리다 (0) | 2017.05.06 |
나는 스윙댄서#25 (1) | 2017.01.01 |
잘가라 2016 (2) | 2016.12.31 |
건대입구, 르 빠니에 블루 (1) | 2016.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