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아하다고 생각한 곳은 이 외부계단이었다.

켄틸레버로 띄운 발판의 고정단인 다리구조 형태,

발판면의 둥그스름하게 처리한 아랫부분,

날렵한 철제 난간. 


공장을 이렇게까지 지을 일인가.

건립 초기 호텔로 오해하고 숙박문의가 있더란 애피소드도 납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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