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주변에 가볼만한 빵집이 없는가 

찾아보니 백구당이란 가게를 알려준다


크로이즌이 유명하다고


어느 지역의 오래된 빵집이라 해서

찾아가봐야지 생각은 안드는데,

특이한 빵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다 팔려 없다했고

다음날 다시 오란다

그렇게 했지


숙소 체크아웃 하기 전 

사람들과 나눠먹는다

다섯 덩어리로 떨어지는데

마침 사람 숫자 딱 맞군

맛있다고 

다들 좋아한다

728x90
,